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짝이는 프리☆채널/비판 (문단 편집) ===== 3기 관련 ===== 3기부터는 새로 개장하는 프리채널랜드에서 전개가 시작되며 [[다마고치]]를 패러디한 프리타마go, 프린세스 컵 등 여러모로 [[프리파라]]를 의식한 내용이 나온다. 1~2기에 빠진 [[빨간안경 오빠]]가 재등장한 것도 덤.[* [[프리파라]]에서는 [[빨간안경 오빠]]가 인간 매니저였고 [[빨간안경 언니]]가 시스템으로 구현된 존재인데 프리채널에서는 [[빨간안경 언니]]가 불같은 성격의 1인 점장으로 나오고 이를 유즈루가 보좌하는 역할이며 [[빨간안경 오빠]]가 반대로 이브의 대리인으로 [[프리파라]] [[빨간안경 언니]]에 가까운 포지션이 되었다.[[빨간안경 오빠]]는 3기부터 똑같은 모습으로 [[프리파라]] 각 지부에 존재해왔으며 [[논 슈거]]의 멤버 치리의 할머니가 안경 오빠를 알아보는 등, 여러모로 시스템의 일환인걸 보여주고 있어 순수한 인간 매니저라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다.] 또 일루미나주는 프리파라의 사이리움 체인지와 비슷한 모티브로 이용했다. '''하지만 자꾸 딴 길로 새는 건 여전하다.''' 2기 쥬얼 콜렉션 목표로 한 것과 3기 일루미나주 퀸 목표로 한 것과 별개로 프리채널의 메인 방식인 채널 방송을 보여주는 모습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그렇게 3기에서는 프리채널랜드 안에서 활동, 일루미나주 코디 얻기, 유원지 에리어 채우기, 프리타마go, 마스코트 키우기 등 프리채널과는 그렇게 관련이 1도 없는 소재가 마구 사용되고 있다. 3기에서는 채널로 방송하는 모습이[* 라이브 연관 제외] 초기 빼곤 딱히 하지 않는 모습이 보여 그렇게 프리채널을 보고 있는지 싶을 정도로 컨셉이 프리채널랜드 안에서만 활동이 길어지니까 이야기가 다 나오기 전까지 먼가 허술하다. 본격적으로 아리스&이브, 소루루&루루나 이야기로 들어선 3기 2, 3쿨부턴 떡밥이 너무 복잡하고 캐릭터간 관계성이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평이 크다. 중심 캐릭터 넷 중 기억을 가지고 진실을 알고 있던 건 루루나뿐인데 루루나는 계속 [[흑막]]처럼 극단적인 행동을 하며 진실을 숨기기만 하고 나머지 셋은 아예 진실에 근접하지조차 못했다.작중 등장인물들도 제대로 모르는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떡밥은 안 풀고 매번 새로운 떡밥만 뿌려서 스토리는 이해가 안 되고 답답하게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41화의 [[루루나]] 전개에서 비판이 많은데 지금까지 40화에 가깝게 이브를 붙잡고 떡밥을 뿌려왔던 루루나의 비밀과 목적이라고 나온 게 마스코트가 지배하는 세계를 만드는 것, 들고 나온 이유가 '''세계 정복'''이었고 소루루의 기억을 되찾지 못하게 막은 게 협력을 안해서 그랬던 거라고 한다. 여아애니 아이돌물에 나온 것치곤 너무 뜬금없는 목적이기도 하지만 루루나가 왜 마스코트가 지배하는 세계를 만들려고 했는지 그 이유나 당위성도 제대로 드러나지 않아 공감하기 힘들며[* 기존의 프리티 시리즈에서 갱생하는 악역의 사연 묘사를 제대로 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에 대한 복선 역시 부실하다. 루루나를 제외한 작중의 마스코트들은 아이돌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잘 따르고 진심으로 그들의 성공을 응원하는 모습으로만 묘사되며 대부분의 마스코트와 인간들 사이는 굉장히 좋다. 작중 묘사상으론 마스코트가 인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묘사는 없고 마스코트가 인간을 지배함으로서 행복해진다는 당위성도 없다. 마스코트 중 인간을 속박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준 건 오직 [[루루나]]뿐인데 이브 역시 친구를 사귀고 [[루루나]]로부터 독립하면서 [[루루나]]의 방식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인정했다. 즉 작중에서 [[루루나]]의 목적과 행위의 당위성을 설명해줄 수 있는 요소가 '''단 하나도 없다.''' 또한 아리스와 이브 자매가 떨어진 사건에 대해서도 [[루루나]]는 왜 상황을 전부 지켜보고도 아리스를 구하지 않고 방치한 건지 대기업 사장인 부모님은 10년이 넘도록 아리스를 못 찾은 건지에 대해 개연성이 부족하여 오랜 기간 떨어져 지낸 자매의 결합이라는 하이라이트 장면만을 위해 개연성을 전부 희생한 듯한 전개를 보여준다. 2기 후반의 니지노사키-블랙 다이아의 갈등을 보면 니지노사키가 노래로 다이아에게 마음을 전함으로서 둘 사이의 화해를 이루면서 끝난 것[* 애초에 다이아와 니지노사키 사이의 갈등은 니지노사키가 다이아 외에도 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다이아가 외로움을 느끼고 이것이 프로그램 오류를 일으켜 강제로 흑화한 것이기에 진정한 악당은 없었다. 결국 니지노사키가 다이아 역시 소중한 친구라는 것을 전달함으로서 다이아가 흑화에서 풀려나고 두 사람의 갈등이 해결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루루나와 이브는 온전히 대화로서 서로의 갈등을 풀지도 못하고[* 이브는 계속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 했으나 루루나는 계속 이브의 말을 무시하고 이때까지 제멋대로 굴기만 했다.] 루루나가 일방적으로 굴복하고 소멸했다가 갑자기 작아진 모습으로 부활해서 제대로 된 화해나 반성과 속죄도 없이 넘어가냐는 비판도 많다. 실제로 [[루루나]]는 바로 갱생하지는 않았고 150화에서 이전의 논리를 여전히 주장하면서 프리채널을 루루나 룰으로 검열하며 프리채널 아이돌들을 몰아세운다.이번엔 마스코트의 지배를 받으면 더 이상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는 새로운 논리를 들고 오긴 하지만 여전히 루루나의 행적을 이해할 만한 당위성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지금까지 보여준 악역으로서의 카리스마에 비해 미라클 트윙클스의 라이브 하나에 바로 갱생한 것도 갑작스러우며 버그홀을 막기 위해 루루나를 갱생시켜야 했던 소루루는 사과한 것에 반해 [[루루나]]는 마지막까지 [[블루(해피니스 프리큐어!)/비판|정식으로 사과하는 장면이 별로 없는 것에 대한 비판도 있다.]] 그리고 [[루루나]]와의 화해 이후 뜬금없이 '''버추얼 세계에서 튀어나온 버그홀에 의해 지구가 멸망할 것이다'''라는 갑작스러운 설정으로 또 비판받고 있다. 프리채널랜드를 넘어 지구급으로 커진 스케일도 갑작스럽기도 하지만 문제는 이에 대한 복선이 전무했던 것이다.그리고 버추얼로라지만 아이돌들과 관객들의 좋아요를 모아 우주로 보낸다는 설정은 너무 나간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또한 사건 해결 후 갑작스러운 [[소루루]]와 [[루루나]]의 퇴장 또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